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융합과학

프로펠러 비행기가 아직도 있는 이유

프로펠러의 과학

 20세기 초 하늘을 주름잡던 프로펠러 비행기의 전성기는 빠르고 강력한 제트엔진의 등장과 함께 40년만에막을 내렸다. 그러나,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프로펠러 비행기는 아직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. 이 프로펠러 비행기가 아직도 현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?

 1903년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는 프로펠러를 돌려서 동력비행에 성공했다. 점점 비행시간을 늘려가던 프로펠러 비행기는 두 번의 전쟁을 통해서 하늘의 제왕 자리에 올랐다. 이를 통해서 제2차 세계대전 후반에는 000마력의 힘으로 시속 700km를 넘나드는 전투기가 등장했다. 그러나, 프로펠러 전투기에는 큰 단점이 있다.  항공기 속도가 증가하면 프로펠러 블레이드 끝은 초음속이 되는데, 이때 저항이 급격히 증가하여 더 이상 속도 증가가 어렵게 된다. 이에 따라 프로펠러 비행기는 주로 단거리 운행에 이용되게 되었다. 그러나, 제트기가 연료를 많이 소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. 이 때문에 프로펠러 비행기가 다시 주목받게 되었고, 명성을 되찾을 수 있게 된 것이다.